이탈리아의 커피향 디저트 중 하나이다.티라미수는 커피에 적신 사보이아르디(savoiardi, 스폰지 핑거스) 및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주재료로 만든다. 이탈리아 베네토주 트레비소의 "르 베셰리" 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어로 '나를 끌어 올린다'는 말을 붙인 것이며, 즉,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말이다.
티라미수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재료]
▶ 사보이아르디 200g (또는 스펀지 케이크) ▶ 마스카포네 치즈 250g
▶ 계란 노른자 2개 + 설탕 1/4 TS ▶ 계란 흰자 2개 + 설탕 1/2 TS
▶ 커피 ▶코코아 가루
코로나바이러스 사테로 인하여 외식이 확 줄면서, 마켓컬리를 자주 이용하게 되었어요.
마켓컬리에서 '사보이아르디'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주문하였습니다.
-사보이아르디 (Savoiardi) 일명,레이디핑거(Lady fingers)쿠키는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간식으로 티라미수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마스카르포네 치즈는 이탈리아의 크림치즈로, 다양한 음식과 곁들여 먹기에 좋습니다. 빵에 발라 먹기도 하고, 티라미수 같은 디저트나 소스의 재료로 사용합니다. 원래는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에서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이탈리아 전 지역에서 생산됩니다. 우유에서 분리한 크림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